1월 17일 백브리핑 시시각각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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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브리핑 시시각각 ‘헤드라인’
◇ 美 금리인하 '신중론'…코스피 또 밀려
코스피가 오전 중 하락폭을 키우면서 2천400대 중반까지 밀렸고, 원·달러 환율은 두 달 만에 1천340원을 넘겼습니다.
미국 기준금리를 둘러싼 강경한 발언이 나오면서 앞서 뉴욕 증시 역시 하락했습니다.
◇ 금융당국, 은행 고위험 상품 판매 검토중
금융당국이 홍콩 ELS 대규모 손실 사태를 계기로 은행이 고위험 상품을 팔고 있는 현 제도 자체를 재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2019년 DLF 사태에 이어 은행의 판매 규제가 다시 강화될 것으로 관측됩니다.
◇ 오설록, 디저트류 가격 최대 11% 인상
아모레퍼시픽의 차 브랜드 오설록이 디저트류 가격을 최대 11% 인상했습니다.
설탕값 등 원가 상승을 이유로 들었는데, 현재 국제 설탕 가격은 고점 대비 20% 내려갔습니다.
◇ 현대차, 충칭공장 매각…연구조직 '개편'
중국 시장에서 고전 중인 현대차가 충칭 공장을 매각하면서 생산 기지를 옮기고 있습니다.
한국 본사에선 차량 등의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연구 조직을 통합 신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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