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심 물류 보관창고서 화재…검은연기에 119 전화 '쇄도'

최성국 기자 2024. 1. 17.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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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도심에 위치한 물류 보관 창고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17일 오전 11시1분쯤 광주 서구 유촌동 한 물류 보관창고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소방장비 14대, 소방대원 50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은 진화를 마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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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 진화중…인명피해 없어
17일 오전 11시1분쯤 광주 서구 유촌동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2024.1.17/김태성 기자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광주 도심에 위치한 물류 보관 창고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17일 오전 11시1분쯤 광주 서구 유촌동 한 물류 보관창고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소방장비 14대, 소방대원 50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도심 한 가운데서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119에 다수의 화재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진화를 마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sta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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