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위센터, 정신건강 의료·상담기관과 '심리치료' 협약

(대전=뉴스1) 허진실 기자 = 대전교육청 위(Wee)센터와 정신건강의학과, 심리상담센터 등 8개 기관이 전문심리치료지원사업 업무계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뉴스1

대전교육청 위(Wee)센터와 정신건강의학과, 심리상담센터 등 8개 기관이 전문심리치료지원사업 업무계약을 체결했다.

17일 교육청에 따르면 협약 기관은 △지 정신건강의학과의원 △나음 정신건강의학과의원 △휴정신과의원 △이지브레인정신건강의학과의원 △킴스 아동청소년가족상담센터 △심리상담센터 心 △심리상담센터 나무 △㈜나우인사이드 심리상담센터 등이다.

교육청은 이번 협약으로 심리·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고등학생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확대된 심리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안정과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zzonehjsil@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