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으뜸 광주세관인에 임종수 주무관

김재선 2024. 1. 1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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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본부세관은 17일 철저한 정보분석으로 누락 세액 48억원을 추징한 임종수 주무관을 이달의 '으뜸 광주세관인'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임 주무관은 수입 관련으로 지급한 로열티와 생산지원비를 과세 가격에 포함해야 하나, 이를 누락해 세액을 탈루한 업체를 적발, 세수 증대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광주본부세관은 매월 '으뜸 광주세관인'을 선정, 포상해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활력 있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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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뜸 광주세관인 포상 [광주본부세관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김재선 기자 = 광주본부세관은 17일 철저한 정보분석으로 누락 세액 48억원을 추징한 임종수 주무관을 이달의 '으뜸 광주세관인'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임 주무관은 수입 관련으로 지급한 로열티와 생산지원비를 과세 가격에 포함해야 하나, 이를 누락해 세액을 탈루한 업체를 적발, 세수 증대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광주본부세관은 매월 '으뜸 광주세관인'을 선정, 포상해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활력 있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kj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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