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진흥회 '50주년 비전선포식·발명특허인 신년인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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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발명진흥회는 '한국발명진흥회 50주년 비전선포식·2024년 발명특허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날 열린 행사에는 △황철주 한국발명진흥회 회장 △김시형 특허청 차장 △김한정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더불어민주당) △백만기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 △역대 특허청장 △역대 한국발명진흥회 회장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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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한국발명진흥회는 '한국발명진흥회 50주년 비전선포식·2024년 발명특허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날 열린 행사에는 △황철주 한국발명진흥회 회장 △김시형 특허청 차장 △김한정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더불어민주당) △백만기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 △역대 특허청장 △역대 한국발명진흥회 회장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발명진흥회는 '지식재산으로 혁신경제를 선도하는 글로벌 전문기관'이라는 비전을 선포다. 창립 50년을 넘어 100년을 향해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은 타임캡슐 봉인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 슬로건은 '한국발명의 벗 50년, 지식재산의 빛 100년'이다.
발명진흥회 괸계자는 "대한민국 근현대사와 함께 오롯이 발명만을 위해 달려온 한국발명진흥회의 지난 50년의 성과를 축하하고 다가오는 AI 시대에 발맞춰 기존 사업들을 강화하고 IP기반 생태계를 발전시키기로 다짐했다"고 말했다.
황철주 발명진흥회 회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경제적인 여유를 만드는 가장 확실하고 빠른 방법은 발명이고 특허제도라고 생각한다"며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이 발명과 특허를 통해 더 잘 살고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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