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따오비까, 신메뉴 '고기볼 타르트' 선공개…성수 팝업스토어 성료

장도민 기자 2024. 1. 1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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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가 운영하는 전통 포르투갈 에그타르트 브랜드 '나따오비까(NATA O BICA)'는 오늘 1월 출시 예정인 신제품 '고기볼타르트'를 성수동 오프라인 팝업스토어에서 선공개하고 단독 판매 행사까지 성료했다고 17일 밝혔다.

나따오비까 관계자는 "전국 유일의 팝업 매장이었던 이번 성수동 매장에서 내년 상반기 신제품인 고기볼 타르트를 최초로 공개한 가운데 큰 관심 속에 판매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며 "많은 고객 분으로부터 다른 지역 내 판매 매장 문의가 이어진 것은 물론, 관련 업계에서도 꾸준한 문의가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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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시그니처 제공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시그니처가 운영하는 전통 포르투갈 에그타르트 브랜드 '나따오비까(NATA O BICA)'는 오늘 1월 출시 예정인 신제품 '고기볼타르트'를 성수동 오프라인 팝업스토어에서 선공개하고 단독 판매 행사까지 성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성수동 팝업 행사는 지난해 12월 2일부터 18일까지 운영했으며 매장에서는 1월 직영점을 비롯한 전국 제휴 매장들에서 선보이게 될 고기볼 타르트를 처음 공개해 많은 고객의 관심과 호평 속에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나따오비까의 고기볼 타르트는 차별화된 공법으로 국내산 돼지고기를 50% 이상 함유해 육즙 가득한 미트볼의 풍부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결결이 바삭한 패스트리에 매콤한 토마토소스를 얹어 그동안 국내서 보기 힘들었떤 새로운 맛을 경험할 수 있다.

나따오비까 관계자는 "전국 유일의 팝업 매장이었던 이번 성수동 매장에서 내년 상반기 신제품인 고기볼 타르트를 최초로 공개한 가운데 큰 관심 속에 판매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며 "많은 고객 분으로부터 다른 지역 내 판매 매장 문의가 이어진 것은 물론, 관련 업계에서도 꾸준한 문의가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5년 시작된 나따오비까 브랜드는 2023년 도쿄점을 여는 등 해외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올해부터는 지금까지 선보인 달콤한 타르트 종류들에서 한발 더 나아가 고기볼 타르트 등 한끼 대체 가능한 식사대용 제품들을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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