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인재 확보"...현대오토에버, 1분기 신입·경력공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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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에버는 SW(소프트웨어) 인재 확보를 위한 대규모 채용을 올해도 이어간다고 17일 밝혔다.
현대오토에버의 이번 1분기 신입·경력사원 채용은 전날(16일) 시작해 오는 29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서류접수를 받으며 △차량전장SW △내비게이션·지도 △스마트팩토리·물류 △보안 △엔터프라이즈IT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개발 및 기획 직군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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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에버는 SW(소프트웨어) 인재 확보를 위한 대규모 채용을 올해도 이어간다고 17일 밝혔다.
현대오토에버의 이번 1분기 신입·경력사원 채용은 전날(16일) 시작해 오는 29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서류접수를 받으며 △차량전장SW △내비게이션·지도 △스마트팩토리·물류 △보안 △엔터프라이즈IT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개발 및 기획 직군을 모집한다.
전 산업분야에 걸친 DX(디지털전환)와 차량의 SDV(SW정의차량)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현대오토에버는 이에 발 맞춰 2021년 4월 합병 이후 3년간 총 2300여명의 경력·신입사원을 채용했다. 지난해 'ERP(전사자원관리) 아카데미'와 '모빌리티 임베디드SW 스쿨' 프로그램을 진행해 첫 수료생을 지난달 배출, 이 중 우수 수료생을 채용하는 등 자체 인재양성도 꾀하고 있다.
현대오토에버 관계자는 "DX와 SDV부문 인재를 빠르게 확보해 미래 모빌리티SW 시장을 선도해나갈 것"이라 말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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