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유망주 발굴 'KBL 유소년 주말리그' 20일 개막

최태용 2024. 1. 17.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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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BL 유소년 주말리그가 오는 20일부터 2월 25일까지 열린다.

농구 유망주 발굴을 위해 매년 열리는 주말 리그는 8개 구단이 A권역(kt·삼성·SK·정관장)과 B권역(LG·DB·KCC·현대모비스)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권역별 상위 3개 팀이 6강 토너먼트에 오르며 각 권역 1위 팀은 4강 토너먼트에 직행한다.

연장전에 들어갈 경우 3분 이내에 4점을 먼저 득점한 팀이 이기는 '타깃 스코어' 제도가 도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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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2024 KBL 유소년 주말리그가 오는 20일부터 2월 25일까지 열린다.

농구 유망주 발굴을 위해 매년 열리는 주말 리그는 8개 구단이 A권역(kt·삼성·SK·정관장)과 B권역(LG·DB·KCC·현대모비스)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권역별 상위 3개 팀이 6강 토너먼트에 오르며 각 권역 1위 팀은 4강 토너먼트에 직행한다. 연장전에 들어갈 경우 3분 이내에 4점을 먼저 득점한 팀이 이기는 '타깃 스코어' 제도가 도입된다.

c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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