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김유진·옥시찬 방심위원 해촉안 재가

CBS노컷뉴스 박정환 기자 2024. 1. 17. 11: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김유진·옥시찬 방송통신심의위원에 대한 해촉 건의안을 재가했다.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야당 추천 몫인 두 방심위원을 해촉하기로 결정했다.

두 위원의 해촉이 재가됨에 따라 방심위원 정원 9명 중 5명만 남았고, 여야 추천 인사 비율은 4대 1 구도가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김유진, 윤성옥, 옥시찬 방송통신심의위원.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김유진·옥시찬 방송통신심의위원에 대한 해촉 건의안을 재가했다.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야당 추천 몫인 두 방심위원을 해촉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방심위는 지난 12일 전체회의에서 두 위원에 대한 해촉 건의안을 의결했다.

옥 위원은 류희림 방심위원장이 가족과 지인을 동원해 뉴스타파 보도 등에 대해 방심위에 민원을 넣도록 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욕설과 함께 서류를 집어던진 사건이 문제가 돼 해촉 건의됐다.

김 위원의 해촉 건의 배경으로는 '비밀유지의무 위반'이 명시됐다.

두 위원의 해촉이 재가됨에 따라 방심위원 정원 9명 중 5명만 남았고, 여야 추천 인사 비율은 4대 1 구도가 됐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박정환 기자 kul@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