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병 의원, 정읍·고창 재선 출마 선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오늘(17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4월 총선에서 정읍·고창 선거구 재선 도전을 선언했습니다.
윤 의원은 정읍·고창은 과거 개인 영달을 위해 탈당한 힘없는 무소속 국회의원 탓에 잃어버린 12년을 겪었다며, 재선을 통해 자신이 지난 4년간 뿌린 변화의 씨앗에 열매를 맺겠다고 밝혔습니다.
지역 공약으로 정읍경찰서·정읍우체국 이전과 고창터미널 현대화를 계기로 한 도심 재생사업 추진을 내놓았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윤준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오늘(17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4월 총선에서 정읍·고창 선거구 재선 도전을 선언했습니다.
윤 의원은 정읍·고창은 과거 개인 영달을 위해 탈당한 힘없는 무소속 국회의원 탓에 잃어버린 12년을 겪었다며, 재선을 통해 자신이 지난 4년간 뿌린 변화의 씨앗에 열매를 맺겠다고 밝혔습니다.
지역 공약으로 정읍경찰서·정읍우체국 이전과 고창터미널 현대화를 계기로 한 도심 재생사업 추진을 내놓았습니다.
또 정읍에 첨단의료복합단지를 조성하고, 고창에 들어설 삼성전자 물류센터와 드론통합지원센터, 고창형 RE100 산업단지 안착 등을 약속했습니다.
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국민께서 맡긴 책임, 최선 다해 수행할 것”…이재명 대표, 흉기 피습 15일 만에 당무 복귀 [현
- “우리 아빠가 구청장인데…” 150억 원대 사기 행각의 끝은?
- ‘46억 횡령’ 해외도주 건보공단 팀장, 1년 4개월 만에 국내 송환 [현장영상]
- “기가 차서”…한돈 삼겹살 상태에 말문 ‘턱’ [잇슈 키워드]
- ‘최애’·‘이쁜아’라 부르며 스킨십…양산시의원 성추행 의혹 [오늘 이슈]
- [특파원 리포트] 콧대 더 높아진 모나리자…입장료 적정선은 얼마?
- 갑자기 찾아온 건물주…펑펑 운 호프집 사장 [잇슈 키워드]
- “돈 봉투 10개 테이블에 올렸다”…송영길 공소장 보니
- [잇슈 키워드] 탕후루집 옆에 또 탕후루집?…유튜버 ‘역풍’
- 대한항공, 일본 홋카이도 공항에서 ‘접촉 사고’…“부상자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