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무료 멤버십 회원 900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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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자사 멤버십 '마이홈플러스' 회원이 9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중 등급제 혜택을 받은 고객 수는 오프라인 등급제 운영과 비교해 5배 이상 늘었다.
김민수 홈플러스 멤버십마케팅총괄은 "홈플러스는 고객 관점 서비스 경쟁력으로 단골뿐 아니라 신규 고객까지 공략하고 있다"며 "철저한 고객 분석을 기반으로 올해 멤버십 회원 1000만 명 돌파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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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멤버십 혜택 고객, 유료 서비스보다 5배↑
[더팩트|우지수 기자] 홈플러스는 자사 멤버십 '마이홈플러스' 회원이 9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고객에 집중한 멤버십 전략이 효과를 냈다. 온·오프라인 통합 무료 멤버십 '홈플 ONE 등급제'를 선보인 지 200일만이다. 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중 등급제 혜택을 받은 고객 수는 오프라인 등급제 운영과 비교해 5배 이상 늘었다.
홈플러스 온·오프라인 채널을 모두 이용한 고객 수도 증가했다. 홈플러스 애플리케이션 최대 주간 이용자 수가 110만 명을 기록했고, 이 중 약 66만 명이 오프라인 장보기를 위해 멤버십에 가입했다.
품목별 혜택을 제공하는 클럽 가입 회원 수는 멤버십 출시 전보다 15% 늘었다. 홈플러스는 △베이비틴 △미트 △패피 △마이펫 △홈슐랭 △여행 △델리 △주주 등 8개 클럽에서 월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김민수 홈플러스 멤버십마케팅총괄은 "홈플러스는 고객 관점 서비스 경쟁력으로 단골뿐 아니라 신규 고객까지 공략하고 있다"며 "철저한 고객 분석을 기반으로 올해 멤버십 회원 1000만 명 돌파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index@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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