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신인 VCHA, 트와이스 월드투어 오프닝 선다
이해라 기자 2024. 1. 17. 11:10
JYP 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글로벌 걸그룹 VCHA가 트와이스 월드투어 스페셜 오프닝 무대에 선다.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17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월과 3월 열리는 그룹 트와이스의 다섯 번째 월드투어 ‘레디 투 비’의 오프닝 공연에 VCHA가 참여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VCHA는 2월 2일부터 양일간 멕시코 멕시코 시티 포로 솔, 6일부터 양일간 브라질 상파울루 알리안츠 파르키, 3월 1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 무대에 참여한다. 라틴 아메리카와 북미 스타디움 공연장에서의 데뷔 무대를 갖는 셈이다.
JYP 엔터테인먼트와 미국 내 NO.1 레이블 리퍼블릭 레코드가 협업한 초대형 프로젝트 ‘A2K’(에이투케이, America2Korea)를 통해 결성된 그룹 VCHA는 렉시, 카밀라, 켄달, 사바나, 케이지, 케일리로 이루어진 글로벌 그룹이다. 이들은 최근 미국 그래미 닷컴 ‘2024년 주목해야 할 아티스트 25’에 드는가 하면, 미국 잡지 나일론이 뽑은 ‘2024 가장 기대되는 22개 앨범’에 데뷔 싱글이 꼽혔다. 국제적인 관심을 받는 VCHA가 선보일 오프닝 무대에 대한 기대가 모인다.
한편, VCHA는 오는 26일 오후 2시 첫 싱글 ‘Girls of the Year (걸즈 오브 더 이어)’를 발매하고 같은 날 오후 3시 온라인 라이브를 진행한다.
이해라 온라인기자 newhera@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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