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제품 서비스 개발 '원-웰페어 밸리' 조성 지역 공모

이보미 2024. 1. 17.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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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반려동물 제품·서비스를 개발하고 실증할 수 있는 시설인 '원-웰페어 밸리' 조성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오는 18일부터 4월 4일까지 원-웰페어 밸리 조성 지역을 공모하고 예비계획서 등을 평가해 5월까지 1개 시·도를 선정한다.

해당 지역에 오는 2027년까지 사업비를 투입해 반려동물 제품·서비스 실증 시설과 연구 개발시설, 기업 활용 시설 구축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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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까지 1개 시도 선정
2027년까지 국비 200억 투입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반려동물 제품·서비스를 개발하고 실증할 수 있는 시설인 '원-웰페어 밸리' 조성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오는 18일부터 4월 4일까지 원-웰페어 밸리 조성 지역을 공모하고 예비계획서 등을 평가해 5월까지 1개 시·도를 선정한다.

해당 지역에 오는 2027년까지 사업비를 투입해 반려동물 제품·서비스 실증 시설과 연구 개발시설, 기업 활용 시설 구축을 지원한다.2024∼2027년 사업비는 국비 200억원, 지방비 200억원으로 총 400억원이다. 다만 2025∼2027년 예산 심의 과정에서 총사업비는 변동될 수 있다.

농식품부는 오는 30일에는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지방자치단체, 업계 등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열고 응모 방법과 평가 기준 등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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