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 8000만 원 기부

이근홍 기자 2024. 1. 1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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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자동차는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와 함께 경기 성남시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 8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기부금은 노숙인과 독거노인을 위한 무료 급식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또 양사 임직원은 지난 16일 노숙인 562명을 위한 무료 급식 활동을 했다.

한국토요타는 2005년부터 안나의 집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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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양(왼쪽) 토요타파이낸셜코리아 사장과 나카하라 토시유키(오른쪽) 한국토요타 전무가 지난 16일 경기 성남시 안나의 집에서 김하종 신부에게 기부금 80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토요타 제공

한국토요타자동차는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와 함께 경기 성남시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 8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기부금은 노숙인과 독거노인을 위한 무료 급식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또 양사 임직원은 지난 16일 노숙인 562명을 위한 무료 급식 활동을 했다.

한국토요타는 2005년부터 안나의 집을 후원하고 있다.

나카하라 토시유키 한국토요타 전무는 "사랑받는 기업 시민으로서 앞으로도 어려운 상황에 있는 지역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이근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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