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중대재해 6년 연속 제로 달성".. 안전 보건 목표 선포

김서연 2024. 1. 17. 10: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반도건설은 중대재해 6년 연속 '제로' 달성을 위해 전국 20개 공사 현장에서 '2024 안전보건방침 및 목표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용철 사장을 비롯해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 임직원, 협력사 관계자들이 참여해 각 현장별로 동시에 진행됐다.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는 "임직원 및 협력사 근로자 모두 평소 안전 통로 확보와 자재정리 등 '안전 습관'을 몸에 체득시켜 안전보건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6일 경기 평택 고덕의 한 업무복합단지 신축 공사 현장에서 임직원들이 '2024년도 안전보건경영방침 및 목표 선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반도건설 제공

[파이낸셜뉴스] 반도건설은 중대재해 6년 연속 '제로' 달성을 위해 전국 20개 공사 현장에서 '2024 안전보건방침 및 목표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용철 사장을 비롯해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 임직원, 협력사 관계자들이 참여해 각 현장별로 동시에 진행됐다.

행사에서 안전보건 경영 방침으로 '소통을 통해 모두가 참여하는 안전보건문화 정착'을 선포했다. 안전 보건 목표로 '조직, 제도, 공정, 품질, 예산 등 전 활동에 안전시스템 변화 구현'을 정했다.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푸드트럭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는 "임직원 및 협력사 근로자 모두 평소 안전 통로 확보와 자재정리 등 '안전 습관'을 몸에 체득시켜 안전보건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