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미세먼지 차단숲·녹색 쌈지숲 조성…11억원 투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영동군이 도심 녹색공간 확충에 집중하고 있다.
17일 영동군에 따르면 총사업비 11억원을 들여 용산면과 영동읍 일원에 미세먼지 차단숲(10억원)과 녹색 쌈지숲 조성사업(1억원)을 마무리했다.
용산면 영동산업단지에 위치한 미세먼지 차단숲은 1㏊ 규모로 조성했다.
영동읍 부용리(영동유치원 인근)에 조성한 녹색 쌈지숲은 0.1㏊ 규모로 이팝나무 36그루와 블루엔젤 22그루, 화살나무 550그루 등을 식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이 도심 녹색공간 확충에 집중하고 있다.
17일 영동군에 따르면 총사업비 11억원을 들여 용산면과 영동읍 일원에 미세먼지 차단숲(10억원)과 녹색 쌈지숲 조성사업(1억원)을 마무리했다.
용산면 영동산업단지에 위치한 미세먼지 차단숲은 1㏊ 규모로 조성했다. 소나무 514그루와 전나무 41그루, 잣나무 31그루 등을 심었다.
영동읍 부용리(영동유치원 인근)에 조성한 녹색 쌈지숲은 0.1㏊ 규모로 이팝나무 36그루와 블루엔젤 22그루, 화살나무 550그루 등을 식재했다.
군은 숲 조성으로 미세먼지를 줄이고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진상백 산림녹지과장은 "지속적인 예산 확보를 통해 군내에 더 많은 녹색 공간을 조성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jis49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