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군산대, RIS 에너지신산업 중심대학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군산대학교 RIS에너지신산업사업단(단장 장민석)이 전북지역 에너지신산업 인재양성과 연구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국립군산대학교는 2023년도부터 전북지역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에서 에너지신산업분야 중심대학으로 선정돼 5년간 429억원의 예산으로 전북지역 에너지신산업 기업 및 8개 참여대학에 지원하고 있다.
2023년도 기준 에너지신산업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17억, 기술혁신을 위한 연구 지원사업으로 45억을 투입해 지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국립군산대학교 RIS에너지신산업사업단(단장 장민석)이 전북지역 에너지신산업 인재양성과 연구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국립군산대학교는 2023년도부터 전북지역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에서 에너지신산업분야 중심대학으로 선정돼 5년간 429억원의 예산으로 전북지역 에너지신산업 기업 및 8개 참여대학에 지원하고 있다.
2023년도 기준 에너지신산업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17억, 기술혁신을 위한 연구 지원사업으로 45억을 투입해 지원했다.
특히 2024년도부터는 기업에 직접 지원하는 사업까지 더해 전북지역의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서의 에너지신산업 육성에 나선다.
이와 함께 학생 중심의 지원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연구 경험 제공을 통해 실무능력을 키운다.
아울러 에너지신산업 기업을 대상으로 한 직·간접적 지원을 통해 글로벌 앵커기업으로 커나갈 핵심 기술 확보와 사업화를 위한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기업과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에너지신산업분야 청년 취업 확대를 통한 지역소멸위기까지 해소하겠다는 복안이다.
한편 RIS에너지신산업사업단은 에너지신산업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JST공유대학을 전북지역혁신플랫폼 대학교육혁신본부와 함께 추진하고 있다.
해당 공유대학은 이차전지, 수소에너지, 재생에너지 분야의 마이크로디그리(12학점), 부전공(24학점), 복수전공(36학점)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과정으로 학생들에게 한 학기 최대 400만원 지원한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레깅스족 더 늘었다 했더니…"
- [아이TV] 영상으로 보는 '지스타 2024'…20주년 맞아 역대급 규모로 개최
- [오늘의 운세] 11월 16일, 자신의 실수를 인정해라
- 화성 서해안고속도로서 차량 5대 부딪혀…1명 사망·2명 경상
- "넉아웃돼"…살인범 '양광준의 두 얼굴'에 경악한 육사 후배
- 尹 "러북 군사협력은 권력 유지 위한 결탁…좌시 않을 것"
- 의대생들, 내년에도 학교로 안 돌아오나…"투쟁 계속" 결정
- "월요일 전재산 삼성전자에 넣는다"…겹경사에 개미들 '환호'
- 삼성전자, 1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 결정…"주주가치 제고"
- [내일날씨] 흐리고 비 오는 토요일…기온은 '포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