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합격자 25명 적응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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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2023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 최종 합격하고 올해 신규 발령을 받은 실무수습 직원 25명을 대상으로 공직 적응 교육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선배 공무원들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한 직무교육과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해천상상루,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등 직접 관내 주요 사업장과 관광지 견학을 통해 밀양시 공직자로서의 소속감을 강화하고 공직 생활에 대한 빠른 적응을 돕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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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2023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 최종 합격하고 올해 신규 발령을 받은 실무수습 직원 25명을 대상으로 공직 적응 교육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선배 공무원들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한 직무교육과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해천상상루,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등 직접 관내 주요 사업장과 관광지 견학을 통해 밀양시 공직자로서의 소속감을 강화하고 공직 생활에 대한 빠른 적응을 돕고자 마련됐다.
시는 앞으로도 신규 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공직생활 적응과 업무역량 강화를 도울 계획이다.
이강호 행정과장은 "공무원은 함께 일하는 직업으로 고민과 걱정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선배 공무원, 동료들과 소통함으로써 함께 발전하는 공무원이 돼 달라"며 "이번 교육이 앞으로의 공직 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밀양시 구성원의 일원으로 무한한 자긍심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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