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아파트 청약 경쟁률, 비역세권보다 두 배 높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역세권 아파트 청약 경쟁률이 비역세권 아파트의 두 배 수준이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정보 제공 업체 부동산 R114는 지난해 수도권에서 분양한 아파트 126곳 가운데 직선거리 500m 내에 지하철이 위치한 단지는 전체 43%, 55곳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 역세권 아파트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은 평균 19.94대 1로, 비역세권 평균 경쟁률 9.87대 1의 두 배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역세권 아파트 청약 경쟁률이 비역세권 아파트의 두 배 수준이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정보 제공 업체 부동산 R114는 지난해 수도권에서 분양한 아파트 126곳 가운데 직선거리 500m 내에 지하철이 위치한 단지는 전체 43%, 55곳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 역세권 아파트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은 평균 19.94대 1로, 비역세권 평균 경쟁률 9.87대 1의 두 배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올해도 분양 시장에서 양극화 현상이 계속되면서 역세권 단지 수요 쏠림 현상도 심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폭행당한 60대 경비원 "가해 학생들 처벌 원한다"
- "순대 한 그릇에 2만 원?"..'홍천 꽁꽁축제'도 바가지 논란
-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기대감에 후속 조치 급물살
- [제보는Y] 소화기 분사해 차량 수십 대 피해...잡고 보니 촉법소년들
- 병역 기피하려 지적장애 진단까지 받은 아이돌 그룹 멤버...집행유예 선고
- [속보] 경기 안산시 모텔 건물에서 불...투숙객 구조 중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트럼프의 관심 밖 '북한 핵무기'...김정은, 이유 있는 눈치보기? [Y녹취록]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