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본부, 신년시군지부장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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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본부(본부장 황종연, 사진 왼쪽 일곱번째)가 16일 본부에서 '충북농협 시군지부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종연 본부장을 비롯해 지역 11명 시군지부장이 참석했다.
황 본부장은 "러·우 전쟁, 이·팔 분쟁 등 국제정세 불안에 따른 경영비 부담 증가와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 부진으로 농가의 경영 불확실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농축산물 유통 활성화와 농촌인력 부족 문제 해결에 방점을 두고 지역농협과 긴밀하게 협력해달라"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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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본부(본부장 황종연, 사진 왼쪽 일곱번째)가 16일 본부에서 ‘충북농협 시군지부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종연 본부장을 비롯해 지역 11명 시군지부장이 참석했다.
황 본부장은 “러·우 전쟁, 이·팔 분쟁 등 국제정세 불안에 따른 경영비 부담 증가와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 부진으로 농가의 경영 불확실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농축산물 유통 활성화와 농촌인력 부족 문제 해결에 방점을 두고 지역농협과 긴밀하게 협력해달라”을 당부했다.
참석자는 ▲설 명절 식품 안전 강화 ▲고향사랑기부제 확산 ▲농업·농촌 숙원과제 해결을 위한 농정활동 확대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스마트 농업과 청년 농업인 육성방안을 주제로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
황 본부장은 “올해는 농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야 할 중요한 전환기”라며 “농가경영 안정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해 농민에게 더 큰 신뢰와 사랑을 충북농협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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