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김유진 · 옥시찬 방심위원 해촉 재가
윤나라 기자 2024. 1. 1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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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두 위원의 해촉이 재가됨에 따라 정원 9명 중 5명만 남았고, 여야 추천 인사 비율은 4대 1 구도가 됐습니다.
앞서 방심위는 12일 전체회의에서 두 위원에 대한 해촉 건의안을 의결했습니다.
김 위원의 해촉 건의는 회의 안건을 미리 언론에 알려 비밀유지의무를 위반했다는 이유로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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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유진-옥시찬 방송통신심의위원
윤석열 대통령은 김유진·옥시찬 방송통신심의위원에 대한 해촉 건의안을 재가했습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두 위원의 해촉이 재가됨에 따라 정원 9명 중 5명만 남았고, 여야 추천 인사 비율은 4대 1 구도가 됐습니다.
앞서 방심위는 12일 전체회의에서 두 위원에 대한 해촉 건의안을 의결했습니다.
옥 위원은 류희림 방심위원장이 가족과 지인을 동원해 뉴스타파 보도 등에 대해 방심위에 민원을 넣도록 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욕설과 함께 서류를 집어던진 사건이 문제가 돼 해촉 건의됐습니다.
김 위원의 해촉 건의는 회의 안건을 미리 언론에 알려 비밀유지의무를 위반했다는 이유로 제기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윤나라 기자 invictu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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