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천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2026년 마무리
임연희 2024. 1. 17. 10:51
[KBS 제주]태풍 북상 때 범람 등의 피해를 본 제주시 한천 복개구간에 대한 정비가 올해 본격 추진됩니다.
제주시는 한천 복개 구조물을 철거하고 용연교를 확장해 재가설하는 내용의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을 2026년 말쯤 마무리 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업 기간 제주항 인근의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해 가설 교량을 설치하고 인근 주차장 확보 방안도 주민들과 협의하고 있다고 제주시는 설명했습니다.
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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