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남방서 한미일 해상훈련 실시‥미 항모 칼빈슨함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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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한국과 미국 해군, 일본 해상자위대가 지난 15일부터 3일간 제주 남방 공해상에서 해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한미일 3자 해상훈련은 지난해 12월 한미일 국방당국이 다년간의 3자 훈련계획을 공동으로 수립한 이후 처음으로 실시된 훈련입니다.
훈련에는 우리 해군 이지스구축함 세종대왕함 등 2척과 미 해군 항공모함 칼빈슨함, 일본 해상자위대 이지스구축함 등 모두 9척이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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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한국과 미국 해군, 일본 해상자위대가 지난 15일부터 3일간 제주 남방 공해상에서 해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한미일 3자 해상훈련은 지난해 12월 한미일 국방당국이 다년간의 3자 훈련계획을 공동으로 수립한 이후 처음으로 실시된 훈련입니다.
훈련에는 우리 해군 이지스구축함 세종대왕함 등 2척과 미 해군 항공모함 칼빈슨함, 일본 해상자위대 이지스구축함 등 모두 9척이 참가했습니다.
합참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과 수중 위협 등에 대한 억제·대응능력을 향상하고, 대량살상무기 해상운송 차단 등 한미일 간 협력을 증진하는 데 훈련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덕영 기자(deo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63240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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