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세 서정희, 나이 못 속여? 초동안 비주얼…♥6살 연하 김태현 열애 근황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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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정희가 변함없는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서정희는 1월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여러 장의 사진과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정희는 도마 위 다양한 식재료들 앞에서 요리에 한창인 모습.
서정희는 "저녁 부엌의 모습. 약간 어두컴컴한 이느낌도 아침 햇살만큼 고즈넉하죠. 어제 올리고 잔줄 알았어요. 이런다니까요. 나이는 못 속여요. 이제 올립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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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변함없는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서정희는 1월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여러 장의 사진과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정희는 도마 위 다양한 식재료들 앞에서 요리에 한창인 모습. 61세 나이가 믿기지 않은 초동안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서정희는 "저녁 부엌의 모습. 약간 어두컴컴한 이느낌도 아침 햇살만큼 고즈넉하죠. 어제 올리고 잔줄 알았어요. 이런다니까요. 나이는 못 속여요. 이제 올립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요즘 저는 아방가르드한 요리, 하이브리드요리를 하고 싶거든요. 배워서 하지 않고 내마음대로 있는 재료를 활용해 냉장고를 비우겠다는 거지요. 굳이 이렇게 말하는 거는 귀찮고, 재료는 마땅치 않고, 나가기는 싫으니까요~"라고 근황을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사진을 찍기 위해 일부러 식탁가득 펼쳐 놓고 요리 하는척 ~하는 게 중요해요. 일명 뻥요리를 준비하고 찍고나면 한바탕 정리 후 라면을 먹는 어처구니 없는 일탈이 가끔은 좋아요. 매일 이러면 안되죠. 문제 있죠. 도마 한 컷 찍다가 저녁까지 일이 커졌어요. 아침에 한 말 때문에 유리컵을 다시 깨먹고. 그래도 저는 행복해요"라고 썼다.
한편 서정희는 최근 6세 연하의 재미교포 건축가와 열애 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서정희는 "제가 유방암으로 투병 중 힘든 시간에 옆에서 큰 힘이 되어주었다. 병원도 함께 다니며 더 가까워졌다. 저의 믿음의 동역자기도 하다. 함께 신앙생활 하며 지낸 저의 가족과는 30년 가까이 보스톤에서 같은 교회를 섬기고 제식구들과 함께 오랜 세월을 함께 지낸 친구"라고 소개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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