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세 호건, 볼펜으로 차 사고 10대 소녀 구조
민경찬 2024. 1. 17. 10:47
[탬파=AP/뉴시스] 은퇴한 미국 프로 레슬러 헐크 호건(70)이 지난 14일(현지시각) 플로리다주 탬파에서 사고로 전복된 차에 갇힌 10대 소녀를 구조했다. 호건은 소셜미디어 X에 볼펜을 사용해 뒤집힌 차량의 에어백을 뚫어 갇혔던 소녀를 구했다고 올렸다. 사진은 호건이 2018년 3월 29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사진 촬영용 포즈를 취한 모습. 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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