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산들·김기태·바다, 뮤지컬·OST 컬래버 ‘봄이 오는 소리’ 라인업 확정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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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비원에이포) 산들, 김기태, 바다가 뮤지컬·OST 컬래버 콘서트 무대에 선다.
'뮤지컬·OST 콘서트 - 봄이 오는 소리'(이하 '봄이 오는 소리')가 다음 달 23일 서울 노원구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열린다.
'봄이 오는 소리'는 깊은 울림을 준 드라마·영화 OST, 뮤지컬 인기 넘버, 출연 가수의 히트곡 등을 오케스트라 연주에 맞춰 라이브로 관객들에게 깊은 떨림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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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B1A4(비원에이포) 산들, 김기태, 바다가 뮤지컬·OST 컬래버 콘서트 무대에 선다.
‘뮤지컬·OST 콘서트 - 봄이 오는 소리’(이하 ‘봄이 오는 소리’)가 다음 달 23일 서울 노원구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열린다. 이달 23일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를 시작한다.
‘봄이 오는 소리’는 깊은 울림을 준 드라마·영화 OST, 뮤지컬 인기 넘버, 출연 가수의 히트곡 등을 오케스트라 연주에 맞춰 라이브로 관객들에게 깊은 떨림을 선사한다.
산들은 2011년 B1A4로 데뷔해 ‘이게 무슨 일이야’, ‘솔로데이’, ‘걸어본다’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최근 미니 8집 ‘커넥트’(CONNECT)로 복귀해 B1A4만의 청량한 감성을 뽐내는 중이다.
김기태는 JTBC ‘싱어게인 시즌2-무명가수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뛰어난 무대 장악력을 선보이며 짙은 감성을 자랑하는 그는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는 가수’라는 타이틀로 많은 감동을 선사했다.
1997년 그룹 S.E.S로 데뷔한 바다는 독보적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 섬세한 감성 표현으로 1세대 아이돌 대표 실력파 가수다. 그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브로드웨이 42번가’, ‘모차르트!’ 등 작품에 참여하며 뛰어난 역량을 인정받았다.
윤승업 지휘자와 스테이지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이들과 합을 맞춘다고 해 기대감을 자아낸다.
윤승업 지휘자는 스페인 마드리드 왕립극장 오케스트라와 KBS 교향악단 청주시립교향악단 등을 이끌었고 현재 국립경찰교향악단 단장 및 상임지휘자로 활약 중이다.
스테이지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국내 유수 오케스트라의 수석 단원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로, 이번 콘서트에서는 대중들의 귀에 친숙한 연주로 이색적인 즐거움을 안길 예정이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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