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홍천농협, 지역소멸 위기 극복 위한 ‘첫 만남 사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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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홍천농협(조합장 심영주)이 올해 자녀를 출생한 청년조합원에게 신생아 육아용품을 지원하는 '첫 만남 사업'을 시작한다(사진). 해당 사업은 지역소멸 위기에 봉착한 홍천군의 인구 증가에 이바지하고자 홍천농협에서 올해 신규사업으로 도입했다.
심영주 조합장은 "인구 고령화와 저출산으로 위기를 겪는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조합원을 육성하고자 첫 만남 사업을 시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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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홍천농협(조합장 심영주)이 올해 자녀를 출생한 청년조합원에게 신생아 육아용품을 지원하는 ‘첫 만남 사업’을 시작한다(사진). 해당 사업은 지역소멸 위기에 봉착한 홍천군의 인구 증가에 이바지하고자 홍천농협에서 올해 신규사업으로 도입했다.
대상자는 2024년 1월1일 이후 태어나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자녀가 있는 홍천농협 조합원이다.
홍천농협 본점 농가소득지원과에 사업신청서와 가족관계증명서를 제출하면 관내 하나로마트(본점·연봉점·동부점·두촌점)에서 기저귀·분유·물티슈 등 100만원 상당의 신생아 육아용품을 받을 수 있다.
심영주 조합장은 “인구 고령화와 저출산으로 위기를 겪는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조합원을 육성하고자 첫 만남 사업을 시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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