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그데이즈', 메인 포스터…윤여정·유해진, 힐링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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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해진이 개성 강한 싱글남으로 변신한다.
CJ ENM 측은 17일 영화 '도그데이즈'(감독 김덕민)의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유해진부터 윤여정, 김서형 등의 캐릭터들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예고했다.
세계적 건축가 '민서'(윤여정 분)와 싱글남 '민상'(유해진 분)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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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다은기자] 배우 유해진이 개성 강한 싱글남으로 변신한다.
CJ ENM 측은 17일 영화 '도그데이즈'(감독 김덕민)의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유해진부터 윤여정, 김서형 등의 캐릭터들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예고했다.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직업도, 상황도 다른 캐릭터들이 한 공간에 모였다. 세계적 건축가 '민서'(윤여정 분)와 싱글남 '민상'(유해진 분)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예고편은 웃음과 재미, 그리고 공감 스토리를 예고했다. 먼저 심상치 않은 만남이 그려졌다. 민상과 진영(김서형 분)이 눈만 마주치면 스파크가 인 것.
세대 초월 시너지를 귀띔했다. 민서는 민상에게 따끔한 일침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하나뿐인 가족 '완다'를 찾던 중 MZ 라이더 '진우'(탕준상 분)와 엮인다.
다채로운 캐릭터가 등장했다. 부부 '정아'(김윤진 분)와 '선용'(정성화 분), 딸 '지유'(윤채나 분)와 전남친 '다니엘'(다니엘 헤니 분)과 현남친 '현'(이현우 분)이 나왔다.
관계자는 "개성 강한 인물들과 어디로 튈지 모르는 반려견들이 예측 불가 웃음을 빚는다"며 "특별한 단짝 덕분에 하루하루 변화하고 성장하는 스토리다"고 했다.
'도그데이즈'는 휴먼 드라마다. 성공한 건축가와 MZ 라이더, 싱글 남녀와 초보 엄빠까지 혼자여도 함께여도 외로운 이들이 단짝을 만나 달라지는 갓생 이야기다.
한편 '도그데이즈'는 다음 달 7일 개봉한다.
<사진제공=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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