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소송’ 티아라 아름, 현 남친과 100일 자축 “어떻게 이토록 사랑할 수 있나 싶어”

이슬기 2024. 1. 1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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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출신 이아름이 전 남편과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 가운데 현재 남자친구와 100일을 자축했다.

한편 아름은 전 남편과 이혼 소송, 현 남자친구와 재혼 소식을 동시에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아름은 남편과의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며, 마무리되는 대로 남자친구와 재혼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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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름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이아름이 전 남편과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 가운데 현재 남자친구와 100일을 자축했다.

아름은 1월 16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어제 우리 만난 지 100일이었는데, 정신없이 지나가서 이제야 올리는 우리"라고 적었다.

이어 "100일 만에 어떻게 이토록 사랑할 수 있었나 싶지만, 영원토록 가장 특별한 사랑이 될 것 같아. 하늘에서 맺어준 인연이 천생연분이래 여보를 만나게 해 준 하늘에 늘 감사해"라는 글을 올렸다.

아름은 “내가 받았던 상처들 다 바라만 봐도 치유가 되는 내 사랑아. 정말 늘 고마워. 태어나줘서”라며 “사랑이 주는 가장 큰 힘은 아무래도 살게 하는 힘이 아닐까 싶네 언제나 고마워 사랑해 자기야! 지났지만 100일 축하해”라며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아름은 전 남편과 이혼 소송, 현 남자친구와 재혼 소식을 동시에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아름은 남편과의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며, 마무리되는 대로 남자친구와 재혼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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