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반찬&, 인공첨가물 없는 ‘클린라벨’ 제품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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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간편식 전문몰 '더반찬&'은 자녀 식습관을 고민하는 주부들을 위해 인공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클린라벨 제품 보강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클린라벨 제품이란 인공첨가물 없이 자연에서 온 재료를 사용한 더반찬&의 간편식이다.
모든 메뉴에는 식품 유형, 소비 기한, 원재료명, 포장 재질, 조리 및 보관방법이 라벨링 돼 있다.
더반찬& 관계자는 "건강한 식단을 위해 자연에서 온 신선한 재료를 사용한 클린라벨을 비롯한 다양한 메뉴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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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가정간편식 전문몰 ‘더반찬&’은 자녀 식습관을 고민하는 주부들을 위해 인공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클린라벨 제품 보강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클린라벨 제품이란 인공첨가물 없이 자연에서 온 재료를 사용한 더반찬&의 간편식이다. 믿을 수 있는 재료와 자극적이지 않은 맛으로 온가족 건강 식단으로 활용하면 좋다.
질병관리청의 ‘2020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청소년기(12~18세) 건강식생활 실천율은 38.6%에 불과했다. 가족이 아닌 친구 또는 혼자 외식하는 장소로 편의점이 37.8%로 꼽히는 등 전 연령층에서 영양 불균형 위험이 높은 시기에 속했다.
아이들이 즐겨찾는 패스트푸드, 가공식품으로만 식사를 대신하게 되면 당, 나트륨, 지방 등 특정 영양소 과잉 섭취, 소화불량, 비만 등 발달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영양을 고루 섭취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식품군을 먹어야 한다.
곡류(탄수화물), 육류·생선·계란(지방, 단백질). 채소·과일(무기질, 비타민) 등 더반찬&의 300여가지의 간편식 메뉴는 균형잡힌 식단을 준비하기 용이하다. 일주일 또는 한달 식단을 계획한 후 희망배송일 서비스를 이용하면 신선함을 유지하면서 원하는 날짜에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 모든 메뉴에는 식품 유형, 소비 기한, 원재료명, 포장 재질, 조리 및 보관방법이 라벨링 돼 있다.
더반찬& 관계자는 “건강한 식단을 위해 자연에서 온 신선한 재료를 사용한 클린라벨을 비롯한 다양한 메뉴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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