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지민, 오늘 신병교육 수료..자대 배치받는다 [스타이슈]

안윤지 기자 2024. 1. 1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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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과 지민이 오늘(17일) 신병 교육을 수료한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정국과 지민은 이날 5사단 신병교육대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자대 배치받는다.

비슷한 시기에 입대한 RM과 뷔는 지난 16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신병 교육을 수료하고 자대 배치받았다.

자대 배치받은 RM은 남은 군 복무 생활을 이어가며 뷔는 입대 전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SDT)에 자원해 추가 교육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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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 정국 /사진=인스타그램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과 지민이 오늘(17일) 신병 교육을 수료한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정국과 지민은 이날 5사단 신병교육대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자대 배치받는다. 두 사람은 진이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하고 있는 경기도 연천 소재 육군 5사단에서 군 복무를 이어간다고 알려졌다.

비슷한 시기에 입대한 RM과 뷔는 지난 16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신병 교육을 수료하고 자대 배치받았다. 자대 배치받은 RM은 남은 군 복무 생활을 이어가며 뷔는 입대 전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SDT)에 자원해 추가 교육받는다.

자대 배치가 완료한 방탄소년단은 본격적으로 전역 카운트를 시작했다. 지난 2022년 12월 군 생활을 시작한 진과 지난해 4월 입대한 제이홉은 올해 전역을 앞두고 있다. 슈가도 지난해 9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이다. RM과 뷔, 정국과 지민은 오는 2025년 6월경 전역을 앞두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025년 완전체 활동을 목표로 두고 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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