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억 푼다"…충남 청양군, '농업 기반 정비사업' 추진
조명휘 기자 2024. 1. 1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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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양군은 올해 180억원을 들여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농업기반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한성희 군 건설정책과장은 "안정적 농업용수 공급과 노후화된 농업 기반 생산시설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각종 사업에 대한 적기 추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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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남지구 논 범용화 용수공급 체계 구축
[청양=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청양군은 올해 180억원을 들여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농업기반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올해 한발대비용수개발 11억원을 비롯해 기계화경작로확포장 11억원, 수리시설개보수 38억1000만원, 대구획경지정리 8억원, 소규모농촌개발 13억원, 호우피해복구 85억1000만원 등을 투입할 계획이다.
특히 청남지구 논 범용화 용수공급 체계구축사업을 본격 착수해 향후 금강변 대규모 시설하우스 농가에 맑은 물을 공급할 계획이다.
한성희 군 건설정책과장은 "안정적 농업용수 공급과 노후화된 농업 기반 생산시설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각종 사업에 대한 적기 추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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