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인재 8호 '김구 증손자' 김용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올해 총선을 위한 '8호 영입 인재'로 백범 김구 선생의 증손자인 김용만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 이사를 발표했습니다.
김 이사는 일제 잔재 국세청 별관 철거와 위안부 평화비 설립, 어린이 백범학교 설립 등 독립 정신 함양에 기여하는 활동을 해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올해 총선을 위한 '8호 영입 인재'로 백범 김구 선생의 증손자인 김용만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 이사를 발표했습니다.
김 이사는 일제 잔재 국세청 별관 철거와 위안부 평화비 설립, 어린이 백범학교 설립 등 독립 정신 함양에 기여하는 활동을 해왔습니다.
민주당 내에선 역사정의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아 독립운동사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 잡고 올바른 역사관을 전파하는 역할을 해왔습니다.
김 이사는 "윤석열 정부는 굴욕적인 한·일 외교와 홍범도 장군 흉상 철거, 독립운동가를 폄훼한 인사 영입 등 왜곡된 역사관으로 분열을 조장하고 있다"며 "독립운동사를 이념전쟁의 도구로 악용하는 행태를 바로잡겠다"고 밝혔습니다.
신준명 기자(surf@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63234_36431.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윤 대통령, 김유진·옥시찬 방심위원 해촉안 재가
- 푸틴, 북한 최선희 면담‥추가 '무기 거래' 우려
- 이재명, 보름 만에 복귀 "이번 선거는 권력 심판‥비정상의 나라로 후퇴"
- '46억 횡령·호화 도피' 건보 팀장 필리핀서 송환
- 새로운선택 "제3지대는 '단일정당'이어야"‥'최소 강령' 제안
- 한동훈 딸 의혹 모두 '불송치'‥"소환도 없이 20개월 뭉개더니" 반발
- 안전문 안에 갇혔는데 열차 출발‥'공포의 1분'
- [와글와글] "이게 3만 원어치?" 지역 축제 '바가지요금' 여전
- "죽이겠다" 흉기 찌른 남편 1심 살인미수 무죄‥2심서 뒤집혀
- '건보료 0원' 피부양자 6년 새 2천만 명→1천600만 명대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