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최민환과 이혼” 발표 후 한달, MZ 유행 즐기는 26살의 소박한 일상

사진=율희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근황을 전했다.

율희는 1월 16일 소셜 계정에 "모루인형 만들기...헤헤헤" "윤가히와 김율히의 극과극 취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모루인형 만들기에 한창인 율희의 근황이 담겼다. 모루인형은 최근 MZ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취미로, 에이블리 선정 2024 스타일 트렌드 키워드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율희가 만든 모루인형은 작고 귀여운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소박한 일상 하루하루를 공유하며 행복한 에너지를 전하는 율의의 근황이 돋보인다.

한편 12월 4일 율희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 5년만 이혼을 공식 발표했다. 두 사람은 현재 이혼조정절차를 밟고 있으며 세 아이 양육권은 아빠인 최민환이 갖기로 합의했다.

율희와 최민환은 201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등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지만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