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희망의 빛, 블루라이팅' 출연…케냐 어린이 후원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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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호중이 어린이들에 대한 관심과 후원을 독려하기 위해 나섰다.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17일 "김호중이 tvN '희망의 빛, 블루라이팅'에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함께 케냐 투르카나 지역을 방문한 리얼 스토리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모금방송으로 기획된 '희망의 빛, 블루라이팅'은 김호중이 케냐 투르카나 지역을 찾아 희망을 선물하고 관심을 독려하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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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모금방송…24일 저녁 7시 30분 첫 방송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가수 김호중이 어린이들에 대한 관심과 후원을 독려하기 위해 나섰다.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17일 "김호중이 tvN '희망의 빛, 블루라이팅'에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함께 케냐 투르카나 지역을 방문한 리얼 스토리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모금방송으로 기획된 '희망의 빛, 블루라이팅'은 김호중이 케냐 투르카나 지역을 찾아 희망을 선물하고 관심을 독려하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김호중은 대기근을 겪는 케냐에서 오염된 식수로 이중고를 겪는 난양아키피 마을을 찾는다. 그곳에서 한 아이를 만난 그는 "샤드락에게 꿈을 물었을 때 아무 말이 없을 줄 알았는데 바로 의사가 되고 싶다고 했다. 부모를 병으로 잃은 샤드락에게는 의사란 꿈이 삶을 지탱하는 의지 같았다"고 전했다.
이어 "샤드락의 희망이 절망으로 바뀌지 않도록 많은 분들이 따뜻한 관심과 후원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김호중과 함께한 '희망의 빛, 블루라이팅'은 24일 저녁 7시 30분에 방송되며, 후원 참여는 방송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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