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 공유학교 특화모델 개발 교육지원청 6곳 선정

박종대 기자 2024. 1. 1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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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이 올해 공유학교 특화모델을 개발에 나설 교육지원청 6곳을 선정했다.

도교육청은 전문 협력기관 활용 방안 등 항목을 평가해 공유학교 특화모델 개발·연구 선도교육지원청을 선정했다.

도교육청 김인숙 지역교육협력과장은 "지역교육 전문가와 도교육청, 선도교육지원청이 공동 기획해 경기공유학교 특화모델을 연구·개발하고 일반화해 학생들의 미래역량을 키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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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경기도교육청 남부신청사 전경. (사진=경기도교육청 제공) 2023.06.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올해 공유학교 특화모델을 개발에 나설 교육지원청 6곳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은 광주하남, 김포, 성남, 용인, 이천, 파주 등 6곳이다. 세부적으로 ▲반도체·AI ▲소규모 학교·과밀학급 해소 ▲분리교육·인문철학 ▲문화예술 등 주제에 맞춘 특화모델을 개발한다.

해당 교육지원청에서는 분야별 전문가, 대학, 기업 등 전문기관 협약과 공모를 통해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도교육청 전략팀과 공동 협의를 나눠 특화모델 운영에 나설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전문 협력기관 활용 방안 등 항목을 평가해 공유학교 특화모델 개발·연구 선도교육지원청을 선정했다.

도교육청 김인숙 지역교육협력과장은 "지역교육 전문가와 도교육청, 선도교육지원청이 공동 기획해 경기공유학교 특화모델을 연구·개발하고 일반화해 학생들의 미래역량을 키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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