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평] "민생 회복 체감 힘들 것" 허리띠를 얼마나 졸라매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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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새해 들어서도 각종 경제 지표는 경기 전망을 어둡게 하고 고물가 등으로 서민들의 생활은 좀처럼 나아질 조짐이 보이지 않는데, 1월 16일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도 경기 회복 방안 등이 논의가 됐는데요.
이 자리에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누적된 고물가, 고금리 부담 탓에 올해 상반기에 민생 회복을 체감하기는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민생 회복이라면 뭐든 다해보겠다는 정책적 의지를 갖추고 후속 조치를 이행하겠습니다." 하며 2024년도 경기가 녹록지 않을 것이란 전망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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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새해 들어서도 각종 경제 지표는 경기 전망을 어둡게 하고 고물가 등으로 서민들의 생활은 좀처럼 나아질 조짐이 보이지 않는데, 1월 16일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도 경기 회복 방안 등이 논의가 됐는데요.
이 자리에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누적된 고물가, 고금리 부담 탓에 올해 상반기에 민생 회복을 체감하기는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민생 회복이라면 뭐든 다해보겠다는 정책적 의지를 갖추고 후속 조치를 이행하겠습니다." 하며 2024년도 경기가 녹록지 않을 것이란 전망을 했어요.
허허, 희망을 얘기해야 할 정초부터 국민이 해야 할 건 여~전히 '허리띠 바짝 졸라매기'란 말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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