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뷔, 신병교육 최정예 훈련병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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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RM과 뷔가 최정예 훈련병으로 신병 교육을 마쳤다.
RM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열린 신병교육 수료식에서 뷔와 함께 참석해 경례를 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RM과 뷔에 이어 17일 지민과 정국이 신병교육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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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 "기초군사훈련의 필요성 깨달아"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RM과 뷔가 최정예 훈련병으로 신병 교육을 마쳤다.
RM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열린 신병교육 수료식에서 뷔와 함께 참석해 경례를 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더불어 '타의 모범이 되었다'는 내용이 적힌 표창 사진도 게재했다.
RM은 이날 수료식에서 공개된 영상 편지에도 참여했다. RM은 "정신전력교육을 통해 분단국가이자 휴전국가인 우리 대한민국에서 군의 필요성, 기초군사훈련의 필요성을 절실히 깨달았다"며 "육군훈련소가 아니었으면 해보지 못했을 경험들이 아주 많았다"고 말했다.
RM은 자대에 배치돼 남은 군복무를 이어간다. 입대 전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SDT)에 자원했던 뷔는 3주간 추가 교육을 받는다. RM과 뷔에 이어 17일 지민과 정국이 신병교육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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