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현장 대천사' 미담…박지현 "너무 착해서 답답, 남들 배려하다 본인 고생"('강심장VS')

장진리 기자 2024. 1. 17. 10: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안보현의 '대천사 미담'이 공개됐다.

안보현과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에서 호흡을 맞추는 배우 박지현은 1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VS'에서 "너무 착해서 답답하다"라고 밝혔다.

이날 '강심장VS'에는 '재벌X형사'에 출연하는 안보현, 박지현, 강상준, 김신비, 정가희가 출연해 '무심장VS재벌X형사' 특집을 펼쳤다.

안보현과 박지현은 티빙 '유미의 세포들'에 이어 '재벌X형사'로 또 한 번 호흡을 맞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안보현. 출처| SBS '강심장VS' 방송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안보현의 '대천사 미담'이 공개됐다.

안보현과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에서 호흡을 맞추는 배우 박지현은 1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VS'에서 "너무 착해서 답답하다"라고 밝혔다.

이날 '강심장VS'에는 '재벌X형사'에 출연하는 안보현, 박지현, 강상준, 김신비, 정가희가 출연해 '무심장VS재벌X형사' 특집을 펼쳤다.

안보현과 박지현은 티빙 '유미의 세포들'에 이어 '재벌X형사'로 또 한 번 호흡을 맞춘다.

박지현은 "저는 너무 착해서 답답하다. 불만이라는 것 자체가 아예 없는 사람"이라며 "현장이든 어디에서든"이라고 했다. 이어 "남들을 너무 배려하다가 본인을 고생시키는 스타일이다"라고 칭찬했다.

강상준은 "전 스태프 이름을 거의 다 알고 있고, 항상 현장 나가면 이름으로 소통한다. 그러면서 분위기가 만들어지니까 동생들도 따라서 자연스럽게 친구도 되고, 사석에서 술도 한 잔 한다"라고 안보현이 만들어준 '재벌X형사'의 남다른 팀워크를 자랑했다.

특히 안보현이 드라마 MT 비용을 모두 지불했다는 사실도 공개됐다. 안보현은 "지출이 아깝지 않았다"라고 '재벌X형사' 팀을 향한 애정을 자랑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