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장재현 감독 “최민식의 얼굴로 담는 순간 모든 것이 진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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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민식이 '파묘'에서 40년 경력의 풍수사로 변신해 스크린을 압도할 예정이다.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매 작품 탁월한 연기로 스크린을 압도하는 최민식의 첫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파묘'는 2월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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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최민식이 ‘파묘’에서 40년 경력의 풍수사로 변신해 스크린을 압도할 예정이다.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최민식은 영화 ‘쉬리’, ‘명량’, ‘올드보이’, ‘악마를 보았다’,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 드라마 ‘카지노’ 등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밀도 있게 연기해 내며 자타공인 대한민국 대배우로 자리 잡았다.
매 작품 한 인물의 인생이 묻어나오는 연기를 펼쳐온 그가 이번에는 40년 경력 풍수사 상덕으로 변신한다. 데뷔 35년 만에 첫 오컬트 장르에 도전한 그는 깊이 있는 연기 내공으로 베테랑 풍수사의 디테일한 부분까지 촘촘하게 완성해냈다.
장재현 감독은 “최민식 배우의 얼굴로 담는 순간 모든 게 진짜가 되는 묘한 마법이 있다”라며 극에 사실감을 더한 연기에 극찬을 쏟아냈다. 이렇듯 대배우 최민식은 상덕 캐릭터의 모든 요소를 스크린에 빈틈없이 채우며 서사를 완성해 기대감을 높인다.
매 작품 탁월한 연기로 스크린을 압도하는 최민식의 첫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파묘’는 2월 극장 개봉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파묘']
파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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