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올해도 ESG 실현 '민관협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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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남성현)이 기업들의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실현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산림청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지속가능성에 대한 투자와 탄소중립 참여가 중요해짐에 따라 지난 2021년부터 산림을 통한 기업들의 ESG 확대와 민관의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을 모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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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남성현)이 기업들의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실현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산림청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지속가능성에 대한 투자와 탄소중립 참여가 중요해짐에 따라 지난 2021년부터 산림을 통한 기업들의 ESG 확대와 민관의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을 모색해왔다.
이에 따라 2021년 포스코플로우와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2022년에는 금융기관과 전자산업 분야, 지난해에는 항공사와 공기업 등과의 협력 관계를 구축해 현재 모두 11개 기업과 ESG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김관호 산림청 산림정책과장은 "산림이 ESG 실천의 활로가 되고 있다"며 "산림분야에서 기업과의 협력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소통과 대화 창구를 항상 열어두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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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신석우 기자 dolb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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