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신입사원 공개채용 및 채용박람회서 맞춤형 상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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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이 핵심사업 적기 추진과 현장 안전 강화를 위한 필수인력 확보를 위해 신입사원 공채를 적극 시행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체험형인턴 600명 중 상반기에 270명을 채용해 본사 및 사업소에서 중요직무를 직접 경험하고 직무 심화교육 및 코칭과 멘토링 활동, 정규직 공채 지원 시 가점 부여 등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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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이 핵심사업 적기 추진과 현장 안전 강화를 위한 필수인력 확보를 위해 신입사원 공채를 적극 시행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올해 정규직 채용규모는 557명이다. 이중 183명(대졸 수준 127명, 고졸 11명, 전기원 45명)은 상반기에 채용 예정이며 1월에 채용공고를 시행 중이다.(지난해 채용실적 266명 대비 2.1배)
체험형 청년인턴 채용규모는 장애인인턴, 자립준비청년 등 사회형평 전형을 포함한 600명이며 이를 통해 청년에게 다양한 일경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체험형인턴 600명 중 상반기에 270명을 채용해 본사 및 사업소에서 중요직무를 직접 경험하고 직무 심화교육 및 코칭과 멘토링 활동, 정규직 공채 지원 시 가점 부여 등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지난해 인턴 채용 229명 대비 2.6배 증가)
이와 함께 17·18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진행되는 기재부 주관 공공기관 채용박람회에서 구직자 대상 채용설명회 및 맞춤형 상담 제공 등 다양한 입사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입사 5년차 이하 직원으로 구성된 'MZ채용 참여단'이 구직자 대상으로 입사정보 제공 및 멘토링을 진행한다. 또한 한전의 고졸 특화프로그램 설명회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한전의 다양한 채용프로그램도 소개하게 된다.
한전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경영효율화를 추진하는 한편, 청년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방침이다.
나주=나요안 기자 lima6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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