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일상감사·계약원가 심사로 예산 57억 절감

정우용 기자 2024. 1. 17.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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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일상감사와 계약원가심사를 통해 지난해 57억원의 예산 절감 성과를 거뒀다고 17일 밝혔다.

일상감사와 계약원가심사는 주요 업무 집행에 앞서 일정 규모 이상의 사업에 대해 업무 적법성과 타당성, 원가계산 적정성 등을 검토하고 행정적 낭비요인과 시행착오를 예방하는 제도다.

구미시는 소규모 공사의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계약원가심사 대상 추정금액을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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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사 ⓒ News1 정우용 기자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구미시는 일상감사와 계약원가심사를 통해 지난해 57억원의 예산 절감 성과를 거뒀다고 17일 밝혔다.

공사 분야 505건 47억원, 용역분야 208건 1.8억원, 물품 등 기타 분야 309건 8억원을 절감했다.

일상감사와 계약원가심사는 주요 업무 집행에 앞서 일정 규모 이상의 사업에 대해 업무 적법성과 타당성, 원가계산 적정성 등을 검토하고 행정적 낭비요인과 시행착오를 예방하는 제도다.

구미시는 소규모 공사의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계약원가심사 대상 추정금액을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상향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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