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근현대역사관, 예비 큐레이터 공개 모집

정예진 2024. 1. 17. 10: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근현대역사관이 오는 24~25일 양일간 예비 큐레이터(기간제노동자)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유물관리, 전시운영, 교육홍보 총 3개 분야로 각 분야 1명씩 총 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근무 예정 직무 분야와 관련된 학과 졸업자거나 석사 수료 이상 취득자다.

응모는 17일부터 부산시 홈페이지 모집공고란에 게시된 응시 자격 요건 등을 확인한 다음 오는 24일부터 25일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근현대역사관이 오는 24~25일 양일간 예비 큐레이터(기간제노동자)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유물관리, 전시운영, 교육홍보 총 3개 분야로 각 분야 1명씩 총 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채용된 예비 큐레이터는 오는 3월 4일부터 11월 29일까지 9개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

부산근현대역사관 전경. [사진=부산근현대역사관]

임금은 올해 부산형 생활임금제를 기준으로 일급 9만800원이며, 주휴수당과 명절휴가금은 별도 지급된다.

응시 자격은 18세 이상 39세 이하면서 현재 부산에 거주하고 있거나 3년 이상 거주한 적이 있는 사람이다.

근무 예정 직무 분야와 관련된 학과 졸업자거나 석사 수료 이상 취득자다. 관련 분야 경력자는 우대한다.

응모는 17일부터 부산시 홈페이지 모집공고란에 게시된 응시 자격 요건 등을 확인한 다음 오는 24일부터 25일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원서접수가 끝나면 △1차 서류심사 합격자 발표 및 2차 면접 심사 공고 △면접 심사 △최종합격자 발표 등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