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오, 립스틱 바른 홍석천에 기습 입맞춤 “♥니키한테 뭐라고 하지?” (보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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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과 유태오가 입을 맞췄다.
홍석천은 유태오의 아내 니키와 절친 사이라고.
홍석천은 "오해 안 했으면 좋겠다. 니키와 베프고 남편인 유태오 씨와도 편한 사이다. 세상에 어떤 여자도 부럽지 않은데 니키가 정말 부럽다. 빈틈을 찾아서 내가 플러팅 공격 들어가면 다 쳐낸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립스틱을 바른 홍석천은 유태오의 볼에 입을 맞추기 위해 다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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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홍석천과 유태오가 입을 맞췄다.
1월 16일 '홍석천의 보석함'에는 '친구의 남편을 사랑한 탑게이 ㅣ 배우 유태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홍석천은 게스트 유태오가 등장하자 "첫 유부 보석이다. 나머지는 여태껏 총각 보석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자 유태오는 "죄송하다"며 급히 사과, 홍석천은 "너무 착하다"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홍석천은 유태오의 아내 니키와 절친 사이라고. 홍석천은 "오해 안 했으면 좋겠다. 니키와 베프고 남편인 유태오 씨와도 편한 사이다. 세상에 어떤 여자도 부럽지 않은데 니키가 정말 부럽다. 빈틈을 찾아서 내가 플러팅 공격 들어가면 다 쳐낸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자칭 인간 저울이라는 홍석천은 유태오의 몸무게 측정을 시도했다. 그러나 유태오는 홍석천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홍석천을 들어 올리려는 시늉을 보였다. 이에 홍석천은 "네가 나를? 그러면 오늘은 거꾸로 네가 나를 들어서 맞혀봐라"고 계획을 바꿨다.
홍석천을 업은 유태오는 55kg라고 추측했다. 홍석천은 "내가 니키냐 . 내가 아무리 게이라도 남자 몸무게가 55kg라니. 자존심 상한다"며 분노했다. 이어 홍석천이 유태오를 들어 올렸다. 홍석천은 "니키는 쿨한 여자"라면서 "니키 조심해야 할 거다"고 경고했다.
유태오의 몸무게는 82kg. 홍석천이 "예전에는 되게 날렵했는데 근육이 조금 커졌다"고 하자 유태오는 "그리고 연말이라 다시 부기를 빼야 한다. 촬영 들어가기 전에. 작품 들어갈 때는 역할에 맞춰 몸무게를 조절하려 한다"고 털어놨다.
끝으로 유태오는 '해주기'와 '당하기' 중 하나를 선택하라는 요구에 "욕심을 내서 둘 다 선택하겠다"고 말했다. 유태오가 선택한 보석에는 '글로벌 대가리 키스'라고 쓰여 있었다. 립스틱을 바른 홍석천은 유태오의 볼에 입을 맞추기 위해 다가갔다.
그때 유태오는 급히 고개를 돌려 홍석천과 입을 맞췄고, 홍석천은 당황하면서도 심쿵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곧이어 공개된 쿠키 영상에서는 유태오가 입술에 묻은 립스틱을 지우며 "니키한테 뭐라고 하지?"라고 고민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홍석천의 보석함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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