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f(x)였잖아” 크리스탈 ‘빕빕’ 챌린지 진땀, 제시카에 투정 폭발

하지원 2024. 1. 17.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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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제시카 정수정(크리스탈) 자매가 티격태격 케미를 뽐냈다.

1월 16일 제시카 채널에는 ''BEEP BEEP'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브이로그(+정자매의 챌린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제시카는 친동생 배우 정수정과 'BEEP BEEP' 챌린지를 했다.

정수정은 "안무가 어렵다"고 말했고, 제시카는 "쉬운 게 어딨냐"며 새침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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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Jessica Jung’ 캡처
채널 ‘Jessica Jung’ 캡처
채널 ‘Jessica Jung’ 캡처
채널 ‘Jessica Jung’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제시카 정수정(크리스탈) 자매가 티격태격 케미를 뽐냈다.

1월 16일 제시카 채널에는 ''BEEP BEEP'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브이로그(+정자매의 챌린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제시카는 친동생 배우 정수정과 'BEEP BEEP' 챌린지를 했다.

정수정은 "안무가 어렵다"고 말했고, 제시카는 "쉬운 게 어딨냐"며 새침한 표정을 지었다. 또 정수정은 "노래가 너무 빨리 시작한다, 매너가 없다"고 토로했다.

제시카는 정수정이 안무를 틀렸다 지적했고, 정수정은 "나 안 할래"라며 "문제점을 알았다. 안무가 다음 거랑 이어져야 하는데 안 이어진다"고 투정 부렸다. 제시카는 "그게 내 문제야?"라고 소리쳤다.

이후에도 두 사람은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정수정은 "(챌린지) 원래 이렇게 찍는 거야?"라고 힘들어하면서도 "가수였잖아"라고 f(x) 시절을 회상하며 의지를 다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제시카는 지난해 11월 미니 4집 'BEEP BEEP'(빕빕발매하며 6년 만에 가수로 컴백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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