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장애인복지관, 복지부 시설 평가 3년 연속 ‘최우수’ 영예

2024. 1. 17.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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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군이 강진군장애인종합복지관이 정부가 주관한 '2023년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아,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김송자 강진군장애인복지관 관장은 "3회 연속 A등급의 최우수 기관이 될 수 있었던 것은 강진군의 전폭적인 지원과 함께 지역사회의 관심, 전 직원의 열정을 통해 얻은 성과"라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복지관 이용자들이 좀 더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신규 프로그램을 개발,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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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지원 허브 역할 탁월
강진군청
전남 강진군이 강진군장애인종합복지관이 정부가 주관한 ‘2023년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아,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사회복지시설 평가는 보건복지부에서 전국 장애인복지관 245개소를 대상으로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 운영,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시설운영 전반 등 총 5개 영역으로 측정된다.

평가에 참여한 현장 평가위원은 “강진군장애인복지관이 장애인 복지 지원의 허브로서 통합과 변화의 선도 기관 역할을 탁월하게 수행하고 있다”고 호평했다.

더불어 강진군장애인복지관은 돌봄 사각지대, 서비스 공백 등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복지서비스 인프라 구축과 지역복지관 담당자 교육훈련에 앞장서 왔으며, 변화하는 사회에 대응해 혁신적 사회복지사업을 주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김송자 강진군장애인복지관 관장은 “3회 연속 A등급의 최우수 기관이 될 수 있었던 것은 강진군의 전폭적인 지원과 함께 지역사회의 관심, 전 직원의 열정을 통해 얻은 성과”라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복지관 이용자들이 좀 더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신규 프로그램을 개발,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강진)|박성화 기자 local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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