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무료 멤버십 900만명 돌파… 기념 할인 행사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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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무료 멤버십인 '마이홈플러스' 회원 900만명 돌파했다.
17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은 900만명을 넘어서 '홈플 ONE 등급제' 혜택을 받은 고객 수는 지난해 오프라인 등급제 대비 5배 이상 늘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홈플원등급제 출범 200일 만에 마이홈플러스 회원이 900만명을 돌파했다. 연내 회원 1천만명 목표 달성에 탄력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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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무료 멤버십인 ‘마이홈플러스’ 회원 900만명 돌파했다. 홈플러스는 이를 기념해 최대 50% 할인하는 특가 행사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17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은 900만명을 넘어서 ‘홈플 ONE 등급제’ 혜택을 받은 고객 수는 지난해 오프라인 등급제 대비 5배 이상 늘었다. 2030 멤버십 회원 수도 3년 전보다 약 20% 증가했다.
홈플러스는 지난해 6월 ‘홈플 원(ONE) 등급제’를 출범하고 마트·익스프레스·온라인·몰을 구분해 운영해 온 기존 등급제를 통합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홈플원등급제 출범 200일 만에 마이홈플러스 회원이 900만명을 돌파했다. 연내 회원 1천만명 목표 달성에 탄력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홈플러스는 회원 900만명 돌파 특가 행사로 농협안심한우 전 품목을 최대 50% 할인하고, 일품포크 삼겹살과 계란, 지리산 설향딸기와 새벽딸기 등을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업해 30% 할인 판매한다.
구매 빈도가 높은 가공식품으로 구성한 ‘9900원 기획전’도 연다. 세계맥주 5캔을 9천900원에 판매하는 등 봉지라면과 파이·비스킷, 파스타 소스, 제과, 음료, 컵라면 등을 기획 상품으로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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