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과 똑같은 女 만나겠나” 7년째 솔로 김대호, 무속인 팩폭에 당황(4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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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김대호가 연애운을 알아봤다.
이날 무속인은 김대호에게 "내가 봤을 땐 혼자 살 것 같진 않다. 연애운이 없는 것도 아니다. 혼사 나가는 건 마흔넷, 다섯에 들어올 것 같다"면서도 "근데 지금 시기에는 차라리 옆에 누가 없는 게 낫겠다. 본인도 멀티가 힘들지만 운이라는 것도 그렇다. 일하는 운이 많이 들어와있을 때 귀인이 아니라 뜨내기로 누가 옆에 있으면 내가 하는 일이 운이 깎이고 재수가 없다. 차라기 옆에 누가 없겠다 생각하고 돈 벌고 일 잘 돼야겠다만 놓고 가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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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아나운서 김대호가 연애운을 알아봤다.
1월 16일 공개된 채널 '14F 일사에프'의 콘텐츠 '4춘기'에는 김대호가 신점을 보러가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무속인은 김대호에게 "내가 봤을 땐 혼자 살 것 같진 않다. 연애운이 없는 것도 아니다. 혼사 나가는 건 마흔넷, 다섯에 들어올 것 같다"면서도 "근데 지금 시기에는 차라리 옆에 누가 없는 게 낫겠다. 본인도 멀티가 힘들지만 운이라는 것도 그렇다. 일하는 운이 많이 들어와있을 때 귀인이 아니라 뜨내기로 누가 옆에 있으면 내가 하는 일이 운이 깎이고 재수가 없다. 차라기 옆에 누가 없겠다 생각하고 돈 벌고 일 잘 돼야겠다만 놓고 가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대호는 "나랑 비슷한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나랑 완전 정반대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저 같은 사람은 어떤 사람을 만나야 서로가 도움이 될까"라고 물었다.
무속인은 "본인하고 똑같은 여자 있으면 만나고 싶을 것 같나"라고 물은 후 "나보다 더 큰 사람, 나보다 사주가 높다는 사람을 만나야 편안하다. 의지할 수 있는, 그늘이 될 수 있는 걸 만나야 한다. 본인을 인정해주는 인연복을 만나야 하는데 내가 봤을 때는 본인과 다른 사람을 만났을 때 좀 더 원활하지 않을까 싶다"라고 했고 김대호는 "그런 사람이 날 좋아할까. 걱정되네"라고 반응했다. (사진=14F 일사에프 '4춘기'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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