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데이터 축적" 아디다스, '프레데터 24' 새롭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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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프레데터 축구화의 30주년을 맞아 한층 업그레이드된 '프레데터 24(Predator 24)'를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새롭게 공개된 '프레데터 24'는 골을 위한 기술력을 극대화한 축구화로 1994년부터 30년간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업그레이드된 혁신적인 기술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프레데터 24'의 스트라이크존에는 '스트라이크스킨'이 적용돼 발등에 공이 닿는 순간 최상의 접지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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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준호 기자 =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프레데터 축구화의 30주년을 맞아 한층 업그레이드된 '프레데터 24(Predator 24)'를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새롭게 공개된 '프레데터 24'는 골을 위한 기술력을 극대화한 축구화로 1994년부터 30년간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업그레이드된 혁신적인 기술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프레데터 24'의 스트라이크존에는 '스트라이크스킨'이 적용돼 발등에 공이 닿는 순간 최상의 접지력을 제공한다.
이번 '프레데터 24'는 끈이 없는 레이스리스 버전과 끈이 있는 버전 외에도 설포가 발등전체를 덮는 폴드오버 형태의 디자인도 함께 선보인다.
한편, 아디다스는 프레데터 출시 30주년을 기념하여 특별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아디다스 브랜드 플래그십 서울에서는 '프레데터 30주년 전시'가 진행된다. 새롭게 발매된 프레데터 24와 더불어 다양한 아카이브를 통해 프레데터의 과거와 현재를 직접 만나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o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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